사외다 출연진1 주지훈·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8년 만의 재회, 그리고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tvN의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줄여서 '사외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예상 밖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1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1. '사외다'의 매력적인 설정'사외다'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과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드라마의 기본 설정은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재벌 가문의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과 자존심 강한 여자 주인공이 만나 점차 진실한 감정을 깨닫는 구조죠. 하지만 '사외다'만의 특별한 양념이 있어요!두 주인공의 이름이 모두 '지원'으로 동일18년 전 .. 2024. 12. 13. 이전 1 다음